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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뮤지컬 Why2탄 발명도둑을잡아랏~!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발명도둑을 잡아랏을 봤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뮤지컬보기도 손쉬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인이 광고회사에 근무하기에 간혹 지인찬스로 티켓을 얻어서 보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봤구요~ 국립중앙박물관 위치도 훤히 알겠다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니..솔직히 어른의 입장으로서도 재밌어? 이렇게 물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재밌습니다. 아이들은 더 재밌어 하더라구요. 저는 조금 일직 도착해서 한산한대요 시간 다 되어가니까 사람 우글우글합니다. 물론 아이들의 소리가 많았더랬지요~ 국립중앙박물관이 원체 깔끔하고 깨끗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고요 유명한 책이라네요 책도 공연장 앞에서 팝니다. 아이들에게 원체 인기가 많은..
이미 포스터만 봐도 많이 공포스럽지 않습니까요~ 사라스누크 주연의 공포영화 제시벨을 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본거긴 한대요 너무 재밌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박복한 인생살이~~ 첫 등장부터 주인공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모든것을 잃게 됩니다. 아무런 가진것도 없이 아버지집에 얹혀살게 되지요~ 아버지입니다. 무뚝뚝해도 오래전 비디오에서 보면은 굉장히 젠틀하게 나옵니다. 무언가 비밀을 간직한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집에 어머니의 유품들 속에 비디오가 발견이 되고 조심스레 사라스누크는 틀어봅니다. 아주 멀쩡한 엄마~~ 아파보이지도 않지요 점을 봐준다고 하더니 그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이렇게 귀신이 본인을 공격하는듯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본인을 위협하는 존재를 인식합니다. 으 썸뜩하죠?? 고등학교 동창..
참신한 공포영화 예루살렘Z:좀비와의 전쟁을 봤습니다. 참신했던 점들 몇가지를 살펴보면 1인칭 시점들의 영화가 많이 나오기도 하지요 공포영화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고요~ 예루살렘z:좀비와의 전쟁도 마찬가지 1인칭 시점을 따릅니다. 저 안경입니다. 대박 신기하더군요 음성검색으로 안경에 나타나지고 사람검색 페이스북 검색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엄청 욕심나더군요 신기술이 들어간 안경을 끼고 예루살렘이라는 어찌보면 구시대적 악마(?) 좀비(?)들을 만나러 가는것도 재미의 요소지요. 여주의 친구 실제 여주를 안경낀사람을 보자면~~ㅎㅎ 두사람이 여행을 갑니다. 물론 역시 그곳이겟지요~~ 중간에 합류한 현지인 친구~ 여자꼬시려고 찝적대는가 싶더니 나름의 활약성을 보여줍니다. ㅎㅎ 대략 이런식의 날개가 달린 좀비(?)들..
B급영화만을 충실히 보는 미움이 입니다. 오늘 본 영화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인데요. 한개도 안무섭고 그냥 웃깁니다. 미스테리한 숲에서 실종사건이 나고 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일행들은 그 숲으로 떠납니다. 네명이 숲으로 떠나고요 이 여자의 캐릭터에 주목할만할 법합니다. 원래 유령빙의를 할 수 있는 점쟁이(?) 퇴마사(?) 쯤으로 추정됩니다. 이 여자가 추파카브라를 추적할 때마다 극도의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보통 야간은 이런 형식으로 카메라를 보는 1인칭 형식의 화면으로 구성됩니다. 앞서 그 여자의 캐릭터를 잘 살렸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다면 좀 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가 좀 더 현실감있고 무섭게 표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식을 통해 여주인..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봤습니다. 너무나 기다렸던 작품이지요~ 프로페서가 이번에 대머리가 된다지요.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고대의 무덤에서 깨어나고 현세에 실망한 아포칼립스가 세계정복을 꿈꾸는 내용과 이를 저지하는 엑스맨의 활약으로 줄거리는 대략 마무리 됩니다. 굉장히 매력있는 캐릭터지요 이번 캐릭터에서도 훌륭한 역할을 해줍니다. 착실히 잘 숨어살다가 사람을 구해줬는데 돌연변이 걸려서 가족을 잃은 불운의 아이콘 마이클 패스벤더 에릭역 분노에 휩싸여 처음에 아포칼립스를 따릅니다. 생각보다 아포칼립스는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ㅎㅎ 어떨때는 센것 같고 마지막에서는 조금 약해도 보이고 그럽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캐릭터가 나옵니다. 캐릭터 위주로 영화를 보는 저에겐 정말 재밌는 기쁨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