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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클랜을 보았습니다. (The Clan,2015) 길예르모프란셀라의 밝은 연기만 보아왔던 저는 이번 영화에서 이 배우의 다른 모습을 본 것 같아 매우 뿌듯함을 느낍니다. 섬뜩하면서도 생각에 잠긴 연기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살인 납치등을 일삼는 길예르모프란셀라(푸치오 역) 굉장히 좋은 명배우인 것 같습니다. 영화 더 클랜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푸치오는 굉장히 근엄하면서도 자상하면서도 따뜻한 아버지상인 것 같습니다. 딸에게 무언갈 알려주는 모습도 일상생활에서의 아버지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아침에 빗자루를 쓸때의 모습과 집에서 텔레비젼이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앉아있는 모습들은 우리네 아버지상과 비슷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족사진도 찍고요 참으로 다정하고도 일반적인 ..
모든 사진은 다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여름이면 공포영화의 계절이지요. 저는 사계절 내내 공포영화를 보는 편이지만, 여름엔 확실히 더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캐빈피버라는 영화인데요. 2002년에 일라이 로스감독의 캐빈피버라는 영화의 리메이크작이라네요. 처음 시작부터서는 무언가 슬래셔 느낌이 강한 영화겠구나 생각을 했었고, 의문의 살인마가 나오겠지라는 상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바이러스 감염에 관한 영화였습니다. 항상 공포영화의 시작은 어디론가 일행이 룰루랄라 하면서 여행을 떠납니다. 대개들 쉬러들 가지요~~ 하지만 쉬러가기는 커녕~ 되려 엄청난 운동량을 보일겁니다. 마구마구 달려야 할테니깐요~ 아니면 뭐 공포영화에서 꼭 한씬정도 나오는 야한(?) 장면들이 나와서 숨가쁘게 만들..
이미 포스터만 봐도 많이 공포스럽지 않습니까요~ 사라스누크 주연의 공포영화 제시벨을 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본거긴 한대요 너무 재밌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박복한 인생살이~~ 첫 등장부터 주인공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모든것을 잃게 됩니다. 아무런 가진것도 없이 아버지집에 얹혀살게 되지요~ 아버지입니다. 무뚝뚝해도 오래전 비디오에서 보면은 굉장히 젠틀하게 나옵니다. 무언가 비밀을 간직한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집에 어머니의 유품들 속에 비디오가 발견이 되고 조심스레 사라스누크는 틀어봅니다. 아주 멀쩡한 엄마~~ 아파보이지도 않지요 점을 봐준다고 하더니 그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이렇게 귀신이 본인을 공격하는듯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본인을 위협하는 존재를 인식합니다. 으 썸뜩하죠?? 고등학교 동창..
참신한 공포영화 예루살렘Z:좀비와의 전쟁을 봤습니다. 참신했던 점들 몇가지를 살펴보면 1인칭 시점들의 영화가 많이 나오기도 하지요 공포영화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고요~ 예루살렘z:좀비와의 전쟁도 마찬가지 1인칭 시점을 따릅니다. 저 안경입니다. 대박 신기하더군요 음성검색으로 안경에 나타나지고 사람검색 페이스북 검색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엄청 욕심나더군요 신기술이 들어간 안경을 끼고 예루살렘이라는 어찌보면 구시대적 악마(?) 좀비(?)들을 만나러 가는것도 재미의 요소지요. 여주의 친구 실제 여주를 안경낀사람을 보자면~~ㅎㅎ 두사람이 여행을 갑니다. 물론 역시 그곳이겟지요~~ 중간에 합류한 현지인 친구~ 여자꼬시려고 찝적대는가 싶더니 나름의 활약성을 보여줍니다. ㅎㅎ 대략 이런식의 날개가 달린 좀비(?)들..
B급영화만을 충실히 보는 미움이 입니다. 오늘 본 영화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인데요. 한개도 안무섭고 그냥 웃깁니다. 미스테리한 숲에서 실종사건이 나고 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일행들은 그 숲으로 떠납니다. 네명이 숲으로 떠나고요 이 여자의 캐릭터에 주목할만할 법합니다. 원래 유령빙의를 할 수 있는 점쟁이(?) 퇴마사(?) 쯤으로 추정됩니다. 이 여자가 추파카브라를 추적할 때마다 극도의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보통 야간은 이런 형식으로 카메라를 보는 1인칭 형식의 화면으로 구성됩니다. 앞서 그 여자의 캐릭터를 잘 살렸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다면 좀 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가 좀 더 현실감있고 무섭게 표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식을 통해 여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