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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에 빙의되다. 엑소시즘: 죽음의소리(Backmask,2015) 공포영화에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파티, 여행, 여자(?) 조금 야한 설정이긴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은 파티를 좋아하나 봅니다. 이번 영화에도 파티는 주인공들을 집합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나이 역시 10대로 설정이 되어있고요. 그러나 외국인 친구들은 너무나도 성숙해 있습니다. 주인공 브렛디어 입니다. 브래드 역이구요 사진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파티를 즐겨도 어쩜 폐허가 된 정신병원에서 광란의 파티를 즐기기로 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을 서치하던 중에 마음에 맞는 여자를 보게됩니다. 다 함께 모인 친구들. 이들은 직접 오컬트의식에 들어갑니다. 그래야 이야기가 시작이 되겠지요? 바로 오컬트 대상자는 주인공의 동생 로리 약..
맨인더다크(Don't Breathe,2016) 긴장감넘치는 공포영화 맨인더다크 개봉한지 얼마안되었지요~ 최대한 스포를 줄이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인터넷에 나와있는정도로만~ 나쁜짓을 하면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근데 나쁜짓을 한 애들 편을 들 수 밖에 없을만큼 맨이더다크 노인분은 정말 카리스마 철철이었습니다. 어린것들 세명은 가난에 찌든삶을 굿바이 하기위해 눈먼 노인집을 털려고 하는데 이들이 피해자 같은 느낌을 들게끔 눈먼 노인역 스티븐 랭은 어둠속의 카리스마로 이들을 제압하기 시작합니다. 퇴직 군인인 이 할아버지는 처음에서도 몸이 꽤 좋다라고 느껴지는데 그 카리스마에 눌려 점점 근육이 커보입니다. ㅎㅎㅎ 순간순간 흠칫흠칫 놀라는 장면 많고요 아무래도 제약된 공간안에서의 연출이다보니 숨이 멎을정..
실화인가 영화인가 그레이브인카운터 2(Grave Encounters 2,2012) 그레이브인카운터 2 이 영화는 올해 나온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2012년에 나왔네요. 정말 영화를 보다보니 이게 실화인지 영화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진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끔찍하네요~ 그레이브인카운터 2에서는 도입부부터 외국의 일반인들이 이 영화의 1편에 대해서의 소감(?) 같은걸 말하는 시간이 있더군요 조금 흥미를 끌기에 충분 했습니다. 공포영화감독이 꿈인 알렉스는 어느날 데스웨이츠에게 메일을 한통 받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 곳에서는 그레이브인카운터의 미공개 장면들이 나옵니다. 계속 그 정신병원에 대해서 삐삐 소리가 나오는데요 이게 실화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려는건지 ..
악령이올시간, 공포영화 고스트보트(Ghostboat,2014) 처음에는 고스트보트라는 영화와 고스트쉽이라는 영화와 헷갈렸습니다. 당연히 본 영화라고 생각했습지요~ 현시점에서 사건이 계속 진행되다가 중간중간에 옛 기억들이 떠올리며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아버지의 보트에 타면서 일행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한 사만다 그러나 갑자기 시공간을 초월한듯, 친구들은 다 사라지고 옛 연인이었던 마크와 함께 보트에 남게됩니다. 왜 따로 둘만 남게되는건지, 중간중간에 바다에 떠 있는 시체는 무엇인지 의문점만 잔뜩 남긴 채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보트안에서 마크와 사만다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 둘을 일부로 떨어뜨리기도 한 양 고스트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이 저절로 닫혀서 안 열리기도 하고 유리창문을 깨려..
안락사관련한 공포영화 집행자들 (The Hexecutioners, 2015) 원래 공포영화를 많이 좋아하다보니 장르를 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안락사에 관련된 공포영화라고는 했는데요. 실제로 안락사에 대한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줄거리 자체가 안락사가 합법화가 되어 안락사도우미가 된 주인공이 겪는 스토리인데요. 포스토또한 괴기스러움이 묻어납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흥미스러웠던 영화기도 하고 말도 많은 안락사를 주제도 하다보니 더더욱이 좀 스토리 있는 내용을 다룰려나 생각도 했습니다. 주인공인 맬리슨은 먹고살기가 팍팍하여~ 안락사 도우미로 취직하게 됩니다. 첫 안락사 도우미로서의 업무였는데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주사를 맞았던 노인이 되살아나며 살인자라고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