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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머니3의 전편 이지머지2를 보고..(Easy Money, 2012) 이번에 이지머니3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보고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때는 이미 늦었지만 이지머니2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주인공이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조엘 킨나만 이라는 배우인데요. 수어사이드스퀘어에 릭 플래그 아시지요? 같은 배우입니다. 저는 전에 이지머니2에서 보고 알고 있었던 배우가 수어사이드에서 나오자 매우 반가웠습니다. 전편에 마약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던 잘생긴 주연님 감방에서 악연이었던 아저씨와는 서로의 감정을 풀고,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엘리트적인 머리로 감방에서 무언가를 하나 발명하고 나옵니다. 소프트웨어인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악령에 빙의되다. 엑소시즘: 죽음의소리(Backmask,2015) 공포영화에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파티, 여행, 여자(?) 조금 야한 설정이긴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은 파티를 좋아하나 봅니다. 이번 영화에도 파티는 주인공들을 집합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나이 역시 10대로 설정이 되어있고요. 그러나 외국인 친구들은 너무나도 성숙해 있습니다. 주인공 브렛디어 입니다. 브래드 역이구요 사진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파티를 즐겨도 어쩜 폐허가 된 정신병원에서 광란의 파티를 즐기기로 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을 서치하던 중에 마음에 맞는 여자를 보게됩니다. 다 함께 모인 친구들. 이들은 직접 오컬트의식에 들어갑니다. 그래야 이야기가 시작이 되겠지요? 바로 오컬트 대상자는 주인공의 동생 로리 약..
화면이 멋진 중세 액션영화 스워드오브벤전스(Sword of Vengeance,2015) 스워드 오브 벤전스 처음부터 어디에선가 걸어오는 남자와 중세의 기사들... 먼가 어거지인 통행료를 내라고 하고 이에 멋지게 한방 날려줍니다. 이렇게 시작된 영화는 일단 화면부터가 흑백과 컬러를 넘나들며 이상하리만큼 잔인하지만 그 잔인함을 조금 더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이 되는 듯 합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영상미인것 같습니다. 중세의 배경과 어울리는듯한 흑백의 조화 컬러의 조화와 잔인하지만 실감나는 액션씬을 잡아내는 카메라. 그리고 왠지 모를 약한자의 편에 손을 들어주는 주인공. 그리고 그 주인공의 정체 뭐 이런것들에 대한 영화입니다. 주연은 스탠리 웨버가 맡았고요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중세..
실화인가 영화인가 그레이브인카운터 2(Grave Encounters 2,2012) 그레이브인카운터 2 이 영화는 올해 나온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2012년에 나왔네요. 정말 영화를 보다보니 이게 실화인지 영화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진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끔찍하네요~ 그레이브인카운터 2에서는 도입부부터 외국의 일반인들이 이 영화의 1편에 대해서의 소감(?) 같은걸 말하는 시간이 있더군요 조금 흥미를 끌기에 충분 했습니다. 공포영화감독이 꿈인 알렉스는 어느날 데스웨이츠에게 메일을 한통 받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 곳에서는 그레이브인카운터의 미공개 장면들이 나옵니다. 계속 그 정신병원에 대해서 삐삐 소리가 나오는데요 이게 실화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려는건지 ..
악령이올시간, 공포영화 고스트보트(Ghostboat,2014) 처음에는 고스트보트라는 영화와 고스트쉽이라는 영화와 헷갈렸습니다. 당연히 본 영화라고 생각했습지요~ 현시점에서 사건이 계속 진행되다가 중간중간에 옛 기억들이 떠올리며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아버지의 보트에 타면서 일행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한 사만다 그러나 갑자기 시공간을 초월한듯, 친구들은 다 사라지고 옛 연인이었던 마크와 함께 보트에 남게됩니다. 왜 따로 둘만 남게되는건지, 중간중간에 바다에 떠 있는 시체는 무엇인지 의문점만 잔뜩 남긴 채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보트안에서 마크와 사만다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 둘을 일부로 떨어뜨리기도 한 양 고스트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이 저절로 닫혀서 안 열리기도 하고 유리창문을 깨려..